목차
1. 정보처리기사
2. 시험준비
3. 시험후기
4. 가답안 채점
1. 정보처리기사
정보처리기사는 컴퓨터와 정보통신 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실무 능력을 검증하는 자격증이다.
소프트웨어 개발, 정보시스템 생명주기 전반에 걸친 프로젝트 업무(계획수립, 분석, 설계, 구현, 시험, 운영, 유지보수 등)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한다.
2020년 이후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갔으며, 특히 실기합격률을 보면 2020년 전후로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 시험 준비
필기 - 필기는 난이도가 크게 높지 않다.
2020년 개정 후에도 60%의 합격률을 가지고있다. 간단한 개념을 숙지하고, 기출문제를 눈에 익히기만 해도 전공자라면 3일, 처음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2~4주면 합격할듯하다.
실기 - 실기부터는 난이도가 꽤 상승한다.
느낀점은 문제의 변별력이 높지는 않다. 요즘 추세는 점점 코딩능력을 많이 보고 있다. 코딩문제가 절반정도를 차지하면서 기본적인 언어에 대해 숙지하지 않으면 합격하기가 힘든 추세이다. 따라서 실기합격을 위해서는 많은 시간투자가 필요해진다. 디자인패턴, 이더넷, 테스트종류, 페이지교체 알고리즘 등 이해를 요구하는 부분도 많이 있다. 실기는 사람에 따라 공부에 필요한 기간의 차이가 크다. 1번 만에 합격하는 인원도 있는 반면에, 실기를 10번 넘게 보고도 합격하지 못하는 인원도 존재한다. 보통 3~5번을 보면 합격하는 것 같다. 실기는 시나공, 수제비중 아무거나 책을 사서 공부를 하면 된다. 나는 수제비책을 사서 실기를 준비했다. 또한 네이버카페에 수제비 IT라는 곳에서 정처기에 대한 질의응답, 두음법등 시험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많이 얻으며 참고했다.
3. 시험 후기
실기시험을 보고 기출을 풀때 느꼈던 건 회차마다 난이도가 선명하게 달랐다.
너무 쉬운 회차가 있는 반면, 상대적으로 난이도 조절을 위해 곤란하게 생성된 문제들도 많았다. 실기 기출을 풀어보며 앞으로의 추세는 언어능력이 중요 해질 것 같다. 이번시험도 코딩 관련 문제에서 많이 판가름 났을 걸로 예상한다. 전공자들에겐 좋은 소식이지만 비전공자들에겐 조금 어려워졌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단순히 암기보단 이해하고 개념을 숙지하는 게 중요해 보였다.
4. 가답안 채점
맞은 문제
1. NNN
2. 반정규화
3. VALUES, SELECT, FROM, SET
4. 5,4
5. IPSec
6. ab3 ca3
7. AES
8. 가상회선, 데이터그램
9. ㅂ. 순차적
10. iterator
11. ADCF
12. 6.5
13. 21
15. 10
18. -13
19. 20
20. S
틀린 문제
14. 25,20
16. 제어(control)
17. dcba
가채점결과 85점으로 다행히 합격했다.
저번회차 때 58점으로 떨어져서 아쉬웠는데 다행히 이번회차에는 합격할 수 있었다. 이제 정보보안기사를 공부해 볼 예정이다.
+24/09/10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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